생닭 2마리 3980원·반값 한우…대형마트들 물가잡기 동참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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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는 가운데 정부와 대형마트가 가계 숨통 틔우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17일부터 나흘간 '10년 전보다 싼 가격'을 내걸고 초복맞이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는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행사카드 전액 결제)에 판매한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온라인 매장에서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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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도 농축산물 염가 판매 지원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는 가운데 정부와 대형마트가 가계 숨통 틔우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17일부터 나흘간 ‘10년 전보다 싼 가격’을 내걸고 초복맞이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생닭과 수박이다. 먼저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2)’는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행사카드 전액 결제)에 판매한다. 2015년 7월 동일 품목의 판매가 3990원에 견줘도 싼 금액이다. 요즘 한 통이 3만 원에 육박하는 수박은 17일 단 하루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미만)’ 제품으로 9900원에 내놓는다. 간편식 삼계탕은 17~28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98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홈플런 NOW’ 행사를 연다.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신선 먹거리부터 와인 물놀이용품 등 각종 생필품까지 2만8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뛰어서 경쟁해야 구매할 수 있는 ‘홈플런딜’부터 인기 신선식품 ‘최대 반값’, 카테고리별 ‘1+1’ 등 혜택을 준비했다.
‘반값 한우’도 만나볼 수 있다. 정부는 이날 농산물에 이어 한우 소비 지원에도 나섰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온라인 매장에서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1차 할인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국 하나로마트 671개 매장에서 열린다. 이후 2차 할인은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으로 확대된다.
할인 품목은 등심 양지 불고기·국거리 등으로 1++부터 2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한우를 준비한다. 판매가격은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당 5700원 이하, 양지는 4020원 이하, 불고기·국거리는 2850원 이하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소비자가격과 비교해도 최소 25%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름 휴가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1만2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참여하며, 탑마트는 76개 모든 매장에서 할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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