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변환 3D영상 즐겨요

권용휘 기자 2025. 7. 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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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3차원 온라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부산에서 개발한 기술이 공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K-ICT 위크 부산'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연구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2D·3D 호환 핵심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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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부산공동연구실 개발

- OTT 호환 핵심기술 첫 공개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3차원 온라인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부산에서 개발한 기술이 공개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K-ICT 위크 부산’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산공동연구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2D·3D 호환 핵심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중에 2차원과 3차원 영상·콘텐츠를 자유롭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별도 장비가 필요 없고 고성능 스마트폰과 네트워크만으로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흥원은 앞으로 지상파 방송, 통신망, 클라우드 인프라 등과 연계해 스마트시티, 스마트교육,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훈 ETRI 부산공동연구실장은 “이번 성과는 모바일 기반 입체 미디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기반한 입체영상과 촉감을 함께 제공하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사용자 선택형 UHD 입체 미디어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진흥원은 해당 기술개발 과제의 참여기관으로 부산 콘텐츠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ETRI가 선보이는 이번 미디어·AI 기술은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 성과”라며 “진흥원도 해당 기술이 산업 현장과 시민 생활에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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