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7·8월 전기료 누진구간 완화”

김태경 기자 2025. 7. 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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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폭염대책 간담회를 열어 7, 8월 전기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원이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7, 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1구간 0~200㎾h에서 0~300㎾h로, 2구간 200~400㎾h에서 300~450㎾h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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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에너지 바우처 지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폭염대책 간담회를 열어 7, 8월 전기 누진제 구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원이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7, 8월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1구간 0~200㎾h에서 0~300㎾h로, 2구간 200~400㎾h에서 300~450㎾h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총조사 기준에 따르면 평균적인 4인 가구는 7, 8월 중 평균 406㎾h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전기요금은 월 9만 2530원에서 7만 4410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에 최대 70만 1300원인 연간 전체 에너지 바우처를 일괄 지급했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최대 월 2만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9월 30일까지 건설 조선 물류 등 폭염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수칙’ 불시점검을 추진한다.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규칙에는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냉방장치·보냉장고 지급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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