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 엇갈린 감정… 홍명보에 야유 보내는 한국과 모리야스 응원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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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3년만에 축구 맞대결을 앞두고 관중석에서 양 팀 사령탑을 향한 온도차가 명확하게 느껴졌다.
일본 축구대표팀 응원단 울트라 닛폰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걸었지만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찾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외신은 일본은 대표팀 명단에 유럽 5대 리그 선수만 15명이 될 정도로 뛰어난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거론하며 모리야스 감독의 일본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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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3년만에 축구 맞대결을 앞두고 관중석에서 양 팀 사령탑을 향한 온도차가 명확하게 느껴졌다. 일본 축구대표팀 응원단 울트라 닛폰은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걸었지만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찾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홍 감독 모습이 나올때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나왔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여전히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나서서 비판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할 정도다.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문제로 팬심을 잃었고 신뢰회복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대한축구협회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용인=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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