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구축사업 관련 수천만원 뇌물...안산시 공무원 구속

구재원 기자 2025. 7. 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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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ITS 구축사업 관련 업자와 유착관계를 맺고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구속됐다.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과거 안산도시정보센터 근무 당시 B씨에게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관련 비공개 문서를 제공하는 등 유착관계를 맺고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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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상 뇌물 수수 의혹...업체 관계자도 구속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경기일보DB


안산시 ITS 구축사업 관련 업자와 유착관계를 맺고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구속됐다.

15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안산시 상록구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에게 뇌물을 건넨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피의자는 증거인멸 및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과거 안산도시정보센터 근무 당시 B씨에게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관련 비공개 문서를 제공하는 등 유착관계를 맺고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23일 안산시 상록구청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 범위 확대 등 다각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라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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