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톡톡] 무속 논란 / 결혼 축의금 / 정청래 vs 윤상현

2025. 7. 15. 19: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야의 치열한 격돌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장면들이 있었는지, 정치톡톡 정치부 김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 질문1 】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모습 같은데 난데없이 무속논란이 터졌다면서요? 어떤 내용입니까?

【 답변1 】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권오을 후보자가 했던 발언이 야당의 집중 공격을 받았는데요.

때아닌 무속 논란이 벌어졌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까지 청문회에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추경호 / 국민의힘 의원 - "평소에 무속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있거나 신기가 있으십니까?"

▶ 인터뷰 : 권오을 / 보훈부 장관 후보자 - "그런 건 없습니다."

▶ 인터뷰 : 추경호 / 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 각하, 육영수 여사님 이번에는 누구입니까? 물었더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번에는 이재명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대중을 상대로 연설하셨습니다."

▶ 인터뷰 : 강민국 / 국민의힘 의원 - "혹시 박정희 대통령께 다시 한번 물어보셨나요? 이재명 다음에는 대통령이 누구신가 한번 물어보셨나요?"

▶ 인터뷰 : 권오을 / 보훈부 장관 후보자 - "실제로 제가 박정희 대통령 참배할 때는 굉장히 간절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발언을 하게 된 모양입니다."

【 질문2 】 환경부 청문회에선 대통령 장남의 결혼식 '축의금'이 문제가 됐다면서요?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 답변2 】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김성환 후보자에게 "이재명 대통령,장남 결혼식에 축의금을 냈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했는데요.

이 문제로 여야 의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우재준 / 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 아드님의 결혼식에 갔는데 별도의 축의를 하지 않으셨습니까? 후보자님 다시 한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날 결혼식까지 가셨잖아요. 그런데 진짜 축의 안 하셨습니까?"

▶ 인터뷰 : 김성환 / 환경부 장관 후보자 - "저의 60년의 명예를 걸고 계좌로 (축의금) 이체하거나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 인터뷰 : 강득구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 자리에서 그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죠? 적어도 왜곡하거나 거짓말하면 안 되지! 왜 왜곡을 하고 왜 거짓말을 합니까? 왜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왜!"

【 질문3 】 여야가 곳곳에서 충돌했네요.그런데 내란정당 발언으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면서요?

【 답변3 】 네 법사위원장을 지내며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끝까지 탄핵 반대를 외쳐왔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설전을 벌였는데요.

정청래 의원의 '정당해산' 발언으로 충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세력이 아니라 그냥 내란 정당입니다. 내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서 국민의힘은 해체돼야 된다."

▶ 인터뷰 :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언론에서는 내란이라고 몰고 있습니다마는 내란에 대한 법적 평가는 진행 중입니다."

정청래 의원 '국민의힘을 해산시켜야한다'는 주장을 계속해서 하고있는데요.

실제로 오늘 위헌정당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게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 클로징 】 오늘 국회 청문회에서 여야격돌 뜨거웠습니다.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정치부 김현 기자였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