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서 후진 차량 식당으로 돌진…“브레이크·가속페달 착각”

정혜리 기자 2025. 7. 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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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오후 8시58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 중 중식당으로 돌진해 손님 2명이 다쳤다.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

인천 한 음식점으로 후진하던 차량이 들이닥치며 가게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다쳤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58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으로 중식당에 돌진했다.

이 사고로 손님 2명이 유리 파편에 맞아 팔 부위를 다쳤고, 가게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후진하다가 브레이크와 액샐(가속페달)을 착각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경미한 점 등을 고려해 입건 없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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