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심’ 정청래 vs ‘의심’ 박찬대… 민주 당대표 경선 ‘찐명 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찐명(진짜 친이재명)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 후보와 박 후보가 각각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현역의원들의 마음)에서 우위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여당 대표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다.
정 후보는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비이재명계를 칭하는 멸칭)론'을 반박하며 이 대통령과 밀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지근거리서 보좌… 불리하지 않다”
鄭, ‘정당해산심판 청구법’ 대표발의
朴, 국민소환제 등 정치·정당개혁 공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찐명(진짜 친이재명)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정 후보와 박 후보가 각각 ‘당심’(당원들의 마음)과 ‘의심’(현역의원들의 마음)에서 우위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여당 대표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다.

정 후보는 ‘수박(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비이재명계를 칭하는 멸칭)론’을 반박하며 이 대통령과 밀착했다. 그는 ‘보좌관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따뜻한 엄마이자 훌륭한 국회의원. 강선우 곧 장관님 힘내시라”며 공개 응원을 보냈다. 또 정 후보는 이날 정부에만 부여된 정당해산심판 청구권을 국회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국민 정당해산심판 청구법’(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지구당 부활 등 정치·정당개혁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현역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썩은 국회의원의 배지를 국민이 직접 떼어버리는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국민이 결심하면 의원직을 박탈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제도를 만들겠다”며 “구태 정치가 망가뜨린 지구당을 부활시켜 지역 정치의 활로를 열고 당원 정치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정·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실천서약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민주당은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영남권, 26일 호남권, 27일 경기·인천을 거쳐 8월 2일 서울·강원·제주 경선을 진행한 뒤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한다.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실 문까지 순금” 김준수, 300억 펜트하우스의 삶…천억원 대 자산 비결
- “박나래가 합의 거절…새 삶 살고 싶다” 선처 호소한 자택 절도범
- “투명인간 같았다” 김지연, 이혼 13년 만에 ‘강남 자가’ 일군 100억원 반전
- “화장지 반 칸 아껴 4200% 대박” 전원주, 지점장 뛰어나오게 만든 ‘3000원’의 힘
- “양수 터졌어요” 20대 신고…병원들 ‘거절’에 결국 구급차서 출산
- 조영구, 15kg와 맞바꾼 건강…“가정도 잃을 뻔한 60일의 지옥” [스타's 헬스]
- 3년간 전교 1등만 하던 여고생…새벽 1시, 교무실서 무슨일이 [사건 속으로]
- “배 아파서 잠이 안 와요”…60만원에 다 던진 개미들, 자고나니 ‘날벼락’
- 박세리·김승수 결혼설은 가짜, 재력은 ‘진짜’ [스타's 머니]
- 이제훈·손석구, 출연료는 거들 뿐…경영 수익만 ‘수십억’ [스타's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