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텐 하흐에게만 두 번 버려졌다…前 맨유 GK, 레버쿠젠 떠나 1년 임대

이종관 기자 2025. 7.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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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테이 코바르가 임대를 떠난다.

PSV 에인트호번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코바르를 새로운 골키퍼로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 체코 국적의 코바르는 맨유가 기대하던 차세대 'No.1'이다.

지난 2018년 맨유 유스에 입단해 2019년에 1군으로 콜업된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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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V 에인트호번

[포포투=이종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테이 코바르가 임대를 떠난다.


PSV 에인트호번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코바르를 새로운 골키퍼로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 체코 국적의 코바르는 맨유가 기대하던 차세대 ’No.1’이다. 지난 2018년 맨유 유스에 입단해 2019년에 1군으로 콜업된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전전했다. 행선지는 스윈던 타운, 버턴 앨비언 등 다양했다.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2022-23시즌이었다. 시즌을 앞두고 체코 AC 스파르타 프라하로 임대를 떠난 그는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34실점 11클린시트.


그럼에도 맨유에서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고 팀을 떠나야 했다. 행선지는 레버쿠젠. 그의 가능성을 확인한 레버쿠젠은 이적료 900만 유로(약 140억 원)와 4년 계약을 보장하며 미래를 그렸다.


팀의 확고한 ‘No.1’은 아니었으나 백업 골키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7경기 17실점 7클린시트. 레버쿠젠 역시 사비 알론소 감독 지도하에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 DFB 포칼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올 시즌 역시 백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던 상황. ‘은사’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재회했으나 또다시 팀을 떠난다. 코바르는 “무엇보다 이곳에서 환상적인 환영을 받았다. 나는 이곳이 축구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확신한다.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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