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시절 이재명 성남시장 만난 적 없어…성남FC 후원도 몰라” [이런뉴스]

서재희 2025. 7.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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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네이버 대표 재직 당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오늘(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한 후보자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네이버의 서비스 총괄이사 겸 부사장을 겸직했던 시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이었다"며 "당시 이재명 시장을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FC 후원과 연관되어 있어 네이버 출신을 발탁한 게 맞냐"는 박 의원의 질문에 "AI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답했습니다.

한 후보자는 성남FC 후원이 이뤄졌던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네이버에서 서비스 총괄 이사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의 후원금이 39억 원인가, 42억 원인가"라는 박 의원의 질문에도 "그 사항은 정말로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한 후보자의 장관 지명이 네이버의 성남FC 후원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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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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