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똑똑해진 '삼성 AI TV'
전상우 기자 2025. 7. 15. 18:25
'빅스비' 적용 업데이트 진행
TV와 대화…다양한 정보 파악
▲ 삼성전자 모델이 자연어 처리 기반의 향상된 빅스비가 적용된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를 통해 삼성 AI TV와 대화하듯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TV와 대화…다양한 정보 파악

삼성전자가 2025년형 AI TV에 탑재된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기능에 자연어 처리 기반의 향상된 '빅스비(Bixby)'를 적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TV와 대화하듯이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청 중인 프로그램에서 등장 인물 정보를 알고 싶을 때 리모컨의 'AI 버튼'을 누르면 AI가 관련 내용을 알려준다. 이어서 추가적인 질문을 해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아울러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기능이 공중파, 케이블 TV, 삼성 TV 플러스를 시청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OTT 채널로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용 제품은 2025년형 ▲Neo QLED ▲OLED ▲더 프레임 ▲QLED 등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진행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은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켜오며 TV 기술과 소비자 경험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해왔다"며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주는 핵심 AI 기능만 엄선해 TV에 최적화된 AI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전상우 기자 awardw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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