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면 후회합니다”…휴게소 대표 메뉴는?

김동용 기자 2025. 7. 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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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휴게소 대표 메뉴 15선이 공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시그니처(대표) 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전국의 특색있는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대표 음식을 통해 휴게소 음식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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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025 휴게소 음식 페스타' 개최
국내산 농산물 활용 개발…지역 경제 활력
죽전휴게소 ‘용인 성산한돈 뼈해장국’ 대상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죽전(서울)휴게소의 ‘용인 성산한돈 뼈해장국’(대상), 익산미륵사지(천안)휴게소의 ‘마마텐동’(최우수상), 칠곡(부산)휴게소의 ‘왜관 수제소시지 부대찌개’(최우수상), 함평나비(무안)휴게소의 ‘무안양파 낙돼불패’(우수상), 홍천(서울)휴게소의 ‘옥수수 영양밥 정식’(우수상), 서울만남휴게소의 ‘말죽거리 한돈 동파육 덮밥’(우수상). 한국도로공사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휴게소 대표 메뉴 15선이 공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25 휴게소 음식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시그니처(대표) 음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5월부터 지역별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음식 15선을 대상으로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메뉴 평가는 ▲음식 맛·품질 ▲현지 식재료 활용성 ▲심미성 ▲참신성 ▲가격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의 의견과 직원·주민 현장평가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은 서울 방향 경기 용인 죽전휴게소의 ‘용인 성산한돈 뼈해장국’이 차지했다. 넉넉히 제공되는 돼지등뼈와 건강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메뉴다.

최우수상은 바삭한 튀김에 감칠맛 나는 특제 간장이 조화를 이루는 익산미륵사지(천안)휴게소의 ‘마마텐동’과 독일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한 수제 소시지를 주재료로 활용한 칠곡(부산)휴게소의 ‘왜관 수제 소시지 부대찌개’가 선정됐다.

그 외 서울만남(부산)휴게소의 ‘말죽거리 한돈 동파육 덮밥’과 홍천(서울)휴게소의 ‘옥수수 영양밥 정식’, 함평나비(무안)휴게소의 ‘무안양파 낙돼불패’가 우수상을, 안산휴게소의 ‘대부도 포도고추장 보자기 비빔밥’ 등 9건이 장려상을 받았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전국의 특색있는 농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대표 음식을 통해 휴게소 음식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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