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명환 충주시의원 “청소년 교통 복지 확대해야”

윤재원 2025. 7. 15.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 복지 확대 제안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곽명환 충주시의원(칠금·금릉·목행·용탄)은 15일 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K-패스를 적용하면 청년의 실제 요금은 1155원으로 청소년(1300원)보다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책적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 복지 확대 제안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곽명환 충주시의원(칠금·금릉·목행·용탄)은 15일 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K-패스를 적용하면 청년의 실제 요금은 1155원으로 청소년(1300원)보다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정책적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곽명환 충주시의원. [사진=충주시의회]

곽 의원에 따르면 K-패스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환급해 주는 제도다.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은 30%를 적립할 수 있다.

하지만 18세 이하에게 적용되지 않고, 도농 복합도시에선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게 곽 의원의 설명이다.

곽명환 의원은 ‘충주시 어르신 등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조례안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 월 10회의 무임교통을 제공하는 내용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은 배제돼 있다.

곽 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매일 등하교와 방과 후 활동, 학원 수강 등을 위해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용자”라며 “이들의 이동은 단순한 거리 문제가 아닌, 교육·성장·생활권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임교통 지원 조례안의 적용 대상을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교통 복지의 정책 방향을 재검토·설계해 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충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