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여름에 털모자+오동통 외모 해명 "폭풍 감량중…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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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달라진 비주얼에 대해 미리 해명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에 촬영한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진행된 '실패스토리' 강연을 했다"며 "근래 폭풍 감량 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복장이 더워 보임에 미리 죄송한 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링크에는 '배우·감독 구혜선 동문의 실패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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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달라진 비주얼에 대해 미리 해명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전에 촬영한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서 진행된 ‘실패스토리’ 강연을 했다"며 "근래 폭풍 감량 중이라서 오동통함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복장이 더워 보임에 미리 죄송한 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구혜선은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유튜브 영상 링크도 공유했다. 해당 링크에는 '배우·감독 구혜선 동문의 실패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구혜선은 한 달 전 진행한 촬영임에도 야외에서 털모자와 두께감이 있는 재킷을 입은 채 등장했다. 그는 실패 경험을 묻는 질문에 "실패의 경험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꼽을 수 없더라"며 "그래도 충격적인 실패가 있었다면 영화감독을 했을 때 실패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구혜선은 실패를 통해 배우거나 느낀 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그다지 배우는 게 별로 없다"며 "왜냐하면 일단 좌절하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처음에 어릴 때 배우로 데뷔하고 너무 잘됐고 단편 영화를 만들었을 땐 상도 받았다"며 "뭔가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져 있었고 장편 영화를 만들었는데 너무 처참하게 실패했었다"고 회상했다.
구혜선은 "그때 뭔가 깨닫고 느끼기보다는 일단 좌절했다, 후유증이 되게 컸다, 다시 일어날 자신이 없었다"며 "지나가면 아픈 기억이고 그걸 극복했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그걸 안고 사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실패했으니까 극복하고 다시 도전해야 해' 이런 생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며 "'그건(실패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라는 마음을 먹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구혜선이 느낀 실패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실패는 그냥 '삶'"이라며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도 되게 어렵고 생각보다 아프지만 계속 실패할 거라는 믿음이 있으면 뭔가 저지르는 게 생각보다 조금 가벼워진다"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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