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경남도당 "스타필드 창원 부지 토양오염 정보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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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추진하는 '스타필드 창원' 건립공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사업 부지의 토양오염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고 창원시에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15일 낸 논평에서 "최근 스타필드 창원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 현황과 정화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시는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며 "관련 정보를 즉각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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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창원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yonhap/20250715173745374leyv.jpg)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유통 대기업 신세계가 추진하는 '스타필드 창원' 건립공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사업 부지의 토양오염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고 창원시에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15일 낸 논평에서 "최근 스타필드 창원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 현황과 정화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했으나 시는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며 "관련 정보를 즉각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사업 부지인 의창구 중동 729번지 일대는 6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한 중동지구 상업용지로, 과거 육군 제39보병사단이 주둔했던 곳이기도 하다.
군부대가 있었던 부지인 만큼 토양 오염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 사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오갔고, 2019년 이 부지에 대한 토양 정화가 완료됐다.
그러다 지난달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정화가 끝났다고 모든 우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시에 토양오염과 관련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시는 단체나 법인, 개인의 경영상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자에게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관련 법 조항에 따라 사업 관계자들에게 이 정보 공개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사업 시공사 측에서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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