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세현, 佛 혁명기념일 축제 무대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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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르 콩세르 드 파리(Le Concert de Paris)' 무대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과 함께 청중상, 평론가상, 파리특별상을 거머쥔 김세현은 이날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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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공연도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르 콩세르 드 파리(Le Concert de Paris)' 무대에 올랐다. (사진=크레디아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73629163uygq.jpg)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르 콩세르 드 파리(Le Concert de Paris)' 무대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르 콩세르 드 파리'는 현지 주요 방송사와 파리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 행사로, 매년 프랑스 국경일인 '바스티유의 날(Bastille Day)'에 개최되는 축제다.
2025년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과 함께 청중상, 평론가상, 파리특별상을 거머쥔 김세현은 이날 무대에 올랐다.
솔로 무대에는 리스트의 '사랑의 꿈', 포레의 '즉흥곡 제2번', 샤를 트르네의 '4월의 파리에서' 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 편곡버전을 연주했다.
듀오 무대는 2023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보단 루츠(Bohdan Luts)와 함께 1967년 프랑스 영화 '로슈포르의 숙녀들(Les Demoiselles de Rochefort)'에 수록된 미셸 르그랑(Michel Legrand) 곡을 연주했다.
김세현은 "세계적인 축제에 초대돼 독주 및 듀오 연주를 선보일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사랑의 도시'라고 불리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리스트의 '사랑의 꿈'과 샤를 트르네의 "4월의 파리' 등을 연주하며 깊은 감격을 느꼈다"며 "아름답고 낭만적인 연주 장소와 환경이 연주에 새로운 영감과 생명을 불어넣음을 경험해 개인적으로도 각별한 연주였다"고 덧붙였다.
오는 23일 김세현은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도 오른다. 그는 모차르트, 포레, 라벨, 리스트 등의 작품을 구성한 리사이틀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린 '르 콩세르 드 파리(Le Concert de Paris)' 무대에 올랐다. (사진=크레디아 제공) 2025.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is/20250715173629338hvj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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