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파워, 국내 최초로 SOFC 발전설비 제품검사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소전문기업 미코파워가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제품검사를 통과했습니다.
박진수 미코파워 기술본부장은 "KESCO의 까다로운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당사의 제품 품질과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이번 성과는 국산 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수소산업의 자립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ESCO 안전기준 통과로 품질과 신뢰성 동시 확보

수소전문기업 미코파워가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제품검사를 통과했습니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합격한 150kW급 SOFC 시스템 ‘TUCY-Q150이 전기효율 59.5%를 기록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업은 셀, 스택, 시스템 등 SOFC 전주기를 독자 기술로 내재화한 국내 유일 회사입니다.
미코파워는 향후 데이터센터, 대형 건물, 선박, 생산시설 등에 SOFC 시스템을 보급해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박진수 미코파워 기술본부장은 "KESCO의 까다로운 기술 검증을 통과하며 당사의 제품 품질과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이번 성과는 국산 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수소산업의 자립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지숙 기자 / knulp13@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건희특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21일 출석″…조사 일정 조정
- 남산서울타워 꼭대기 무단 등반…″높은 곳이 좋아서″
- ‘레전드 걸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뭉친다…단독 콘서트 개최[공식]
- 남편과 다투고 '잔소리' 시어머니에 칼 휘두른 며느리 징역 7년
- ″토마토가 비명 지르니 나방이 알 안 낳아″…첫 논문 발표
- 스타벅스, 출근일 주 4일로 늘린다…″싫으면 짐 싸라″ [짤e몽땅]
- 전한길 ″반성·사과 아니라 이제는 뭉쳐야 될 때″…'윤 어게인' 외쳐
- 우원식 ″작년 윤석열이 보낸 생일카드 보고 놀라″…왜? [포크뉴스]
- 일본, ″독도는 일본 땅″ 주장 어린이용 방위백서 초등학교 배포
- 범행 후 CCTV에 '일베 인증'…미아동 흉기난동범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