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베르단, 뉴캐슬전 K리그 올스타 투표서 1위
전북 전진우 2만2397표 3위...뉴캐슬전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우승팀 뉴캐슬과 맞붙는 '팀 K리그' 투표에서 포항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1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설 K리그 '팬 일레븐' 선정 투표에서 오베르단이 2만2728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같은 포항에서 뛰는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2만2699표로 2위에 올랐다.
팬 일레븐과 뉴캐슬의 경기는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팬 일레븐은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명단을 바탕으로 연맹 기술위원회가 포지션별 4배수 후보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선발했다.
이번 시즌 득점 선두인 전북 현대의 공격수 전진우가 2만2397표로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김문환(대전·2만2159표), 5위는 김진규(전북·2만832표)였다.
공격수 부문에는 전진우와 더불어 이동경(김천·1만9220표), 아사니(광주·1만7980표)가 선정됐고, 미드필더로는 오베르단과 김진규, 보야니치(울산·1만7380표)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이태석, 김문환과 함께 박진섭(전북·1만9034표)과 카이오(대구·1만8727표)가 뽑혔다.
조현우(울산·1만9373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팀 K리그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
김판곤 팀 K리그 감독과 이정효 수석코치는 포지션과 팀 인원을 고려해 추가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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