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공항에서 ‘2025 항공보안주간’ 개최…보안문화 확산과 정착 유도

이병기 기자 2025. 7.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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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18일 3일간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과 함께 인천, 김포, 김해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2025 항공보안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항공보안주간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항공보안'을 주제로 정부와 항공산업계, 공항공사, 승객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보안은 정부와 항공업계 뿐 아니라 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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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공항공사 제공


국토교통부는 16~18일 3일간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과 함께 인천, 김포, 김해 등 전국 15개 공항에서 ‘2025 항공보안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항공보안주간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항공보안’을 주제로 정부와 항공산업계, 공항공사, 승객 등이 참여하는 행사다. 국민의 보안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유도하고, 항공보안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행사 둘째날인 17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으로 개최한다.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인천 남동갑), 김은혜 위원(경기 성남분당을), 문진석 위원(충남 천안갑)이 항공보안 종사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해외 인사로는 시은 찬세레이 부타 캄보디아 민간항공청 차관이 참석해 글로벌 보안협력의 양국 간 공조체계 확대에 감사를 표명한다.

항공보안 전시는 딥노이드, 에스에스티랩, 뉴원에스엔티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성능을 탑재한 위해물품 자동판독 솔루션, X-ray 검색장비, 폭발물탐자기 등 항공보안 분야 선진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항공보안 일자리 채용설명회에는 항공보안 요원, 객실승무원, 공항운영, 항공정비 등 다양한 항공산업 분야의 직무 소개 등 1대1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항공보안주간을 계기로 보안 문화가 널리 퍼지고, ‘K-항공보안’이 세계적 신뢰를 받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가 보안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보안은 정부와 항공업계 뿐 아니라 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공항도 기술 혁신과 예방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안 신뢰도를 대폭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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