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나도 '소다팝'하며 지내…'케데헌'이 도움되길"

강효진 기자 2025. 7.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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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독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독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힘이 된다면 감사한 상황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굉장히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기 힘입어서 저희 영화도 좋은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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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안효섭이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독시'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언론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효섭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진우 역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저도 '유얼 마이 소다팝' 하면서 지내고 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여서 임했던건데 이렇게 잘 될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전독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힘이 된다면 감사한 상황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굉장히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거기 힘입어서 저희 영화도 좋은 에너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효섭은 "원작에 나오는 김독자를 끌고와서 나만의 독자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컸다. 감독님이 말씀처럼 이 작품 하나로 모든게 설명이 되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임했다. 저의 김독자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다. 독자가 시원명쾌하게 해결하는 부분도 원작에 있겠지만 모두가 독자 위치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현실적으로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지. 보다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마냥 히어로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무대뽀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할지 고민이 컸다"고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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