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차관 만난 환자단체들 "의료공백 재발 막아야" 강조(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15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차관에게 요청했다"면서 "이 차관은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형훈 제2차관, 보건의료분야 노동조합·환자단체 현장방문 (서울=연합뉴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7.15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yonhap/20250715165928724sfqp.jpg)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김다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15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관련 단체의 의견을 보건의료 정책 수립시 고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환자단체연합회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사태의 재발을 막는 입법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제도적 개선을 요청했다.
중증질환연합회는 "이 차관이 '의료 공백 기간이 길어져 아쉽다.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중증질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정부와 정치권에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달 24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는 이 차관에게 2021년 9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인력 처우 개선 등에 합의한 '9·2 노정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차관에게 요청했다"면서 "이 차관은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 차관은 "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며 "보건의료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앞서 지난달 취임 이후 현장 소통 차원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유관 단체를 방문했다.
so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선호 측 "1인 법인 이해 부족…개인소득세 추가 납부" | 연합뉴스
- 김호중, 악플러 180명에 7억대 소송…법원서 2명만 배상책임 | 연합뉴스
- 바이든 부인 질 여사 전남편,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캐나다 교포, 160억원 로또 당첨…"어머니 뵈러 한국 갈것"
-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자들 2심 무죄…10년만에 뒤집혀 | 연합뉴스
- 가수 김다현 "출연료 등 못 받아…전 소속사 고소" | 연합뉴스
- 美 석학 촘스키도 엡스타인 섬 방문했나…파문 확산 | 연합뉴스
- 캄보디아 범죄단지에 각국 경찰서·은행 위장 세트장 두고 사기 | 연합뉴스
- 운전자 사라지고 만취 동승자만 남은 현장…인도 돌진 사고 전말 | 연합뉴스
- 동업자 살해 후 사고사로 위장한 60대, 항소심서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