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발탁' 韓 테니스, 카자흐와 9월 춘천에서 국가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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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가 카자흐스탄과 강원도 춘전에서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5일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맞붙는 2025 데이비스컵(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월드 그룹 1 경기를 오는 9월 12~13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와 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데이비스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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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가 카자흐스탄과 강원도 춘전에서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5일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맞붙는 2025 데이비스컵(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월드 그룹 1 경기를 오는 9월 12~13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이기는 팀은 내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출전국을 가리는 1차 최종 본선 진출전에 나서고, 패한 국가는 월드 그룹 1 플레이오프로 밀린다.
협회와 춘천시는 15일 시청에서 데이비스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육동한 춘천시장, 협회 양종수 부회장, 한광호 이사, 김종문 사무처장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양금석 춘천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국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 출장 중인 협회 주원홍 회장은 귀국 후 업무 협약(MOU)을 할 예정이다.
정종삼 감독, 김선용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정현, 권순우, 신우빈, 신산희, 제랄드 캄빠냐 리, 남지성, 정윤성, 박의성이 1차 명단에 올랐다. 군 입대한 홍성찬을 대신해 정현은 남자 단식 세계 랭킹 367위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높다.

다만 정현이 태극 마크를 달고 뛸지는 미지수다. 협회는 "협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했지만 선수가 대표팀에서 뛸지 수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리 슈킨 감독이 이끄는 카자흐스탄은 알렉산더 부블릭, 드미트리 폽코, 알렉산더 셰브첸코, 데니스 예브세예프, 티모페이 스카토프, 베이빗 주카예프가 출전할 전망이다. 부블릭과 셰브첸코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활약하는데 부블릭은 세계 34위로 지난 6월 프랑스 오픈 단식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역대 전적은 팽팽하다. 2007년에는 한국이, 2010년은 카자흐스탄이 각각 5 대 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한국 테니스는 춘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2007년 카자흐스탄을 5 대 0으로 완파했고, 2009년 중국을 3 대 2로 누른 바 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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