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김병우 감독 "속편 고려…제작 여부는 흥행에 따라"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속편 제작 가능성을 시사했다.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병우 감독은 속편 제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처음 이 영화를 하려고 제작진, 배우들과 만났을 때부터 (속편)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시나리오를 보면 그 다음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속편 제작은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쿠키 영상에는 다음 이야기를 암시할 수 있는 장면이 짧게 제시된다. 원작 자체도 워낙 방대한 이야기인 만큼 영화의 확장 가능성은 폭넓다. 그러나 300억 대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의 속편 제작 여부는 김병우 감독의 말대로 전편의 흥행에 전제되어야 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600만 명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지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올여름 한국 영화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인 이 영화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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