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국제 재활산업 전시회 'REHACARE 2025', 9월 17일 개최

이동오 기자 2025. 7.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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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재택 재활 수요 확대에 따라 글로벌 재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국제 재활 및 돌봄 산업 전시회 'REHACARE 2025'가 오는 9월 17일~2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자기결정권을 지닌 삶'(Self-determined liv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재활 관련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 간 연결과 기술 혁신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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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스마트 헬스케어 수요 대응 솔루션 대거 출품

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자 증가, 재택 재활 수요 확대에 따라 글로벌 재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재활장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 성장해 약 272억달러(약 37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의료 및 돌봄 산업 전반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과의 융합이 가속화되며 재활 솔루션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REHACARE 2024’를 찾은 방문객의 모습. 해당 전시회는 B2B 및 실수요층을 위한 행사로, 참가사는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라인메쎄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국제 재활 및 돌봄 산업 전시회 'REHACARE 2025'가 오는 9월 17일~2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자기결정권을 지닌 삶'(Self-determined liv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재활 관련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산업 간 연결과 기술 혁신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REHACARE는 재활 보조기기, 치료 장비, 스마트 돌봄 기술, 이동성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아우르며, 장애인·고령자·만성질환자 당사자는 물론, 정책 결정자, 유통사, 협회,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가하는 글로벌 재활 산업 생태계의 허브다.

지난 전시회에는 40개국 948개 기업, 88개국에서 44,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실질적인 구매 결정권을 가진 바이어의 비중이 73%에 달해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전시회에 카르마, 파라반, 라이프워드(구 리워크) 등 세계적 재활 선도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독일, 유럽, 북미, 아시아 주요 국가의 폭넓은 가격대와 기술 수준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 참가사 및 제품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와 함께 실질적 협업을 유도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Product & News Forum', 모빌리티·여행·스포츠·의료공급산업 전반을 다루는 'Meeting Point REHACARE Forum', 현장 스포츠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함께 개최되는 'therapie DUSSELDORF' 전시회를 통해 치료 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토도웍스, 엔에스비에스, 영원메디칼, 케어메이트 등 약 15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약자기술 우수기업을 모아 '서울시 공동관'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진성바이어 비중이 높은 REHACARE는 한국 기업에게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수출 판로 확보의 전략적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하면 된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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