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국적은?” 김구 증손자가 묻는 보훈장관 후보 ‘역사관’ [현장영상]

서다은 2025. 7.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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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15일) '건국절 논란'에 대해 "소모적 논쟁을 마무리하자"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 후보자는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보는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의 질의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말씀을 빌려서 논쟁을 마무리하자"며 "국호는 1919년 대한민국으로 시작됐다고 정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948년 7월 24일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사에 '대한민국 30년 7월 24일'이라고 나와 있다"며 "1948년 9월 1일 발행된 관보 1호에도 '대한민국 30년 9월 1일'이라고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대해서 권 후보자는 "그 시점에 그런 논란이 일어나 굉장히 안타까웠다"며 "재점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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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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