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생 복귀 환영’ 李대통령에 화답…“국민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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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의과대학생들의 복귀 선언을 환영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에 화답하며 의료 정상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의협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시에 의료사태의 긴 터널 속에서 국민 건강을 염려하며 묵묵히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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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생과 학장·교수님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의과대학생들의 복귀 선언을 환영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에 화답하며 의료 정상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의협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동시에 의료사태의 긴 터널 속에서 국민 건강을 염려하며 묵묵히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시간을 온몸으로 견디며 각자의 선택 앞에서 치열한 고민과 갈등을 겪어야 했던 수많은 의대생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복구하고자 고군분투하신 전국 의대 학장님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의료계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협은 "의료 정상화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만으론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무엇이 정말 필요한 정책인가를 서로 논의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전문가의 의견이 존중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데 주저없이 달려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가 의대 교육 및 의료 체계가 정상화되도록 힘쓰겠다"면서 "학사 일정 정상화를 통해 의대생들이 교육에 복귀할 수 있게 종합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생들의 복귀 선언에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교육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의대생들을 향해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도 함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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