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위해 필요한 MSCI 선진국지수…기재부, ‘편입 추진 TF’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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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태스크 포스'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TF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자본시장 편의성을 제고하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재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한국거래소 등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의 고위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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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t/20250715160209192bbgo.png)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추진 태스크 포스’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펀드의 벤치마크로 활용된다.
TF는 외국인 투자자의 외환‧자본시장 편의성을 제고하고,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재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한국거래소 등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의 고위급이 참여했다.
현재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경제발전 수준과 시장 규모, 유동성 등의 측면에서는 MSCI 선진시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시장접근성 제약을 이유로 신흥시장에 머물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선진시장 편입을 위해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외국금융기관의 시장 직접참여 허용,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등의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MSCI는 지난달 연례 평가에서 아직 이 같은 조치가 충분히 확산되지 않았고,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MSCI는 향후 선진시장 재분류 논의를 위해 모든 시장접근성 제약의 해소, 개혁의 전면 시행,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킥오프 회의 참석자들은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해서는 외환거래와 투자제도, 시장 인프라 등 전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전향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TF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개선과제를 담은 종합 로드맵을 연내 수립해 발표하기로 했다. 논의 결과 도출된 과제 중 즉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곧바로 발표해 시행, 제도개선 효과를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MSCI 면담과 주요 국제금융중심지에서의 현지 홍보 등을 통해 제도개선 현황을 수시로 설명하고, 해외투자자의 피드백을 지속 반영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우리 시장을 한 단계 더 선진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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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기자 kns@dt.co.kr, 원승일 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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