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고 4대 프로 스포츠 구단, 경기 넘어 '지역상생' 선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 4대 프로 스포츠 구단의 연고지인 수원은 시민들의 열띤 응원만큼이나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시민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창단 12년 차 프로야구단 kt위즈는 올해 누적 관중 84만여 명을 기록하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보답하고자 2024년 시즌 동안 7만8000여 명에게 단체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등 평소 야구 관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또한 '사랑의 산타'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이어가며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1995년 창단한 수원삼성 블루윙즈는 미래 축구 팬 확보와 저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푸른새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초등학생들에게 구단 티셔츠를 나눠줬고, 올해부터는 전담 코치를 파견해 8개 초등학교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직접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푸른새싹'은 블루윙즈의 대표적 지역 밀착 활동이다. '푸른새싹'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까지 6년간 총 4만7000여 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구단 티셔츠를 나눠줬다. 올해부터는 방식을 변경해 전담 코치를 학교에 파견, 8개 초교 1100여명의 학생들에게 출구교실을 진행했다.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농구와 배구 구단들도 사회공헌에 동참한다. 2021년 수원으로 이전한 프로농구단 kt소닉붐은 연고지 이전 첫해 정규리그 준우승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눴고, 지난 시즌에만 3000여 명의 시민을 초청하여 관람 기회를 확대했다. 2008년부터 수원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프로남자배구팀 한국전력 빅스톰은 수원 시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수원시와의 협업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을 연고로 한 프로 스포츠 구단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시민에게 제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연고 프로 스포츠 구단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시민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남상인 기자 namsan408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중독이었다"… '불륜 의혹' 아내, '파일럿' 남편 때문? - 머니S
- 결혼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 이유가 "임신·유산때 성관계 거부" - 머니S
- "자취하는 여자, 마음만 먹으면 덮치는 거 쉽지 않냐"… 누리꾼 '공분' - 머니S
- "치마 속에 돌반지 숨겨 절도"… '검거' 절친 아내, 불륜도 저질러 - 머니S
- 171㎝→195㎝… 다리 연장술로 키 큰 남성 "인생 완전히 바뀌어" - 머니S
- "뭘 봐, 개XX"… 아내 때린 남성, 길 가던 학생도 무차별 폭행 - 머니S
- 회사에 부친상 알린 후배… "갑자기? 대타 못 구하냐"는 상사에 충격 - 머니S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광물, 국가안보와 직결… 채굴국 협력 필요" - 머니S
-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에 홍선근 브릴리언트 코리아 회장 - 머니S
- "요트가 되자"… LG생건 이선주 호, '민첩성' 장착하고 부활 시동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