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유 마셨는데 키는 안 크고 턱만 길어져”…일본판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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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긴 턱을 가진 한 일본 남성이 놀림받던 외모를 강점으로 승화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 화제다.
조노우치는 자신의 비정상적으로 긴 턱이 다섯살쯤 시작됐다고 했다.
조노우치는 "키가 크길 바라며 매일 우유를 마셨지만, 턱만 길어졌을 뿐"이라고 했다.
조노우치의 턱이 갑자기 길어진 정확한 원인은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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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긴 턱을 가진 한 일본 남성이 놀림받던 외모를 강점으로 승화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 화제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에서 사는 조노우치는 유튜브 구독자 35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팔로워도 40만명이다.
조노우치는 자신의 비정상적으로 긴 턱이 다섯살쯤 시작됐다고 했다.
실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그의 턱은 세 살 때까지 정상적이었다.
그러나 다섯살 무렵 눈에 띄게 뾰족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됐을 때는 같은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정도로 길어졌다.
조노우치는 “키가 크길 바라며 매일 우유를 마셨지만, 턱만 길어졌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진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 당시 의사들은 너무 놀라서 “저런 턱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의 턱 길이는 귀밑에서 쟀을 때 약 12㎝에 달한다.
조노우치의 턱이 갑자기 길어진 정확한 원인은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엑스레이 검사 결과 뼈 구조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우유에서 칼슘을 과도하게 섭취한 것과 같은 원인은 아닌 것으로 설명했다.
조노우치는 자신의 결함을 브랜드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자신의 전부를 드러내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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