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으로 추대…“동아시아 축구 화합 이루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63)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으로 추대됐다.
KFA는 15일 "정 회장이 수원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며 "임기는 내년 3월 열리는 EAFF 정기총회까지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EAFF 회장으로 예정됐던 중국축구협회 두 자오차이 부회장이 2023년 중도 사임했고, 일본축구협회 다시마 고조 전 회장이 올해 3월까지 임기를 수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FA는 15일 “정 회장이 수원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며 “임기는 내년 3월 열리는 EAFF 정기총회까지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이 EAFF 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그리고 2018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두 차례 EAFF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AFF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한을 포함해 홍콩, 마카오, 몽골,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 총 10개국 축구협회가 가맹돼 있다. 동아시아 축구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2~3년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남녀 국가대표팀 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인 E-1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국내에서 열렸다.
EAFF 회장직은 일반적으로 E-1 챔피언십 개최국의 축구협회장이 겸임해왔다. 하지만 2022년 대회를 준비하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개최를 포기하면서 공석이 됐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EAFF 회장으로 예정됐던 중국축구협회 두 자오차이 부회장이 2023년 중도 사임했고, 일본축구협회 다시마 고조 전 회장이 올해 3월까지 임기를 수행했다.
정 회장은 3월 열린 E-1 챔피언십 정기총회에서 EAFF 회장직에 선임됐으나, KFA 회장 선거의 여파로 EAFF 회장직 역시 한동안 공식화되지 못했다. 2월 KFA 회장 4연임에 성공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와 법적 공방으로 인해 행정절차가 밀렸고, EAFF 회장 추대도 지연됐다. 그러나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정 회장은 EAFF 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EAFF 사무국은 “다음 E-1 챔피언십이 2028년 중국에서 열린다. 따라서 내년 정기총회에서는 중국축구협회장이 EAFF 회장직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짧은 임기지만 동아시아 축구의 화합과 교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E-1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향 안 보이더니…섹시 한스푼 선상파티 [DA★]
- BJ에 팁 주려고 아들 둘 팔아넘긴 매정한 母
- 김소영, MBC 퇴사 8년만에 사업 대박…♥오상진 활동 뜸한 이유 있었네 (옥문아)
- 무속인 자리 노리나? 사유리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잘 봤다”
- ‘돌싱 육아’ 이다은 “80kg 만삭, 남편 옷으로 버텼다”
- 지상렬♥신보람, 100일 기념 데이트→밀착 스킨십 ‘초토화’
- 회사서 야동 찍었나? ‘김준호♥’ 김지민, 사내커플에 분노 (이호선의 사이다)
- 박준면 한마디에 김주하 “그렇게 살지 마” (데이앤나잇)
- 함소원 “진화와 재결합 노력 중”…전 시어머니의 강경 반대
- 홍현희 ‘49kg대’ 몸매 공개…마카오 여행 중 슬림핏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