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오픈AI에 휴머노이드 연내 공급

신영빈 기자 2025. 7.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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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가 오픈AI에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를 공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해 오픈AI와 협력을 본격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오픈AI와 로봇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며 "연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워커는 로보티즈가 개발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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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여대 판매 목표 '순항'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로보티즈가 오픈AI에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를 공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피지컬 AI 시장 선점을 위해 오픈AI와 협력을 본격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오픈AI와 로봇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며 "연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워커는 로보티즈가 개발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두 팔을 이용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로보티즈 세미 휴머노이드 AI 워커 (사진=지디넷코리아 신영빈 기자)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사람의 동작을 학습하며, 물건의 위치나 형태가 달라져도 별도의 지시 없이 스스로 업무를 처리한다.

로보티즈는 올해 4분기부터 바퀴가 달린 모바일 베이스 모델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한국경제TV 인터뷰에서 "오픈AI가 피지컬 AI에 관심을 갖고 하드웨어 팀을 꾸린 만큼 협력이 시작됐다"며 "AI 워커 정식 버전이 4분기부터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보티즈는 로봇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과 감속기 'DYD'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AI 워커는 현재 연구·개발용으로만 판매 중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100여대, 내년 200대 이상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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