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전고체 배터리 단락 전조 감지하는 센서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에 센서를 달아 단락 전조 증상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전고체 전지 외부에 압력 센서와 변위 센서를 부착해 리튬 수지상 형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압력 센서와 2개의 변위 센서를 배터리 셀에 부착해 수지상을 조기에 감지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NIST 이현욱 교수(왼쪽)와 정순재 연구원(제1저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yonhap/20250715154030008dykb.jpg)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에 센서를 달아 단락 전조 증상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전고체 전지 외부에 압력 센서와 변위 센서를 부착해 리튬 수지상 형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지상은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리튬 금속이 전극의 수직 방향으로 쌓이면서 생기는 것이며, 단락은 바늘처럼 생긴 리튬 수지상이 전해질을 관통해 생기는 현상이다,
이 교수팀은 압력 센서와 2개의 변위 센서를 배터리 셀에 부착해 수지상을 조기에 감지하는 기술을 고안했다.
수지상이 생길 때 배터리 셀 안에서 발생하는 미세 부피 변화를 읽어내는 원리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지상으로 인한 단락의 위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정량적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전고체 배터리의 안정성 향상과 상용화에 핵심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학제 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에 실려 지난달 10일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니 아체주서 혼외 성관계 남녀 적발…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 연합뉴스
- [삶] "집 팔아 아들 줬더니…아들집 냉장고의 감 하나 먹기 힘드네요" | 연합뉴스
- 여수산단 내 공장서 40대, 로봇 설비에 끼여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엡스타인 문건 추가 공개…'빌 게이츠, 성병 은폐 시도' 주장도(종합) | 연합뉴스
- 2천억대 냉동육 투자사기 피의자 구속…보완수사로 피해 더 규명 | 연합뉴스
- 교실서 담임교사 공개 비난한 학부모…명예훼손죄로 처벌 | 연합뉴스
- '이혼소송' 아내 재회 거부하자 흉기 살해…"겁만 주려고했다"(종합) | 연합뉴스
- 에미상 수상배우 캐서린 오하라 별세…'나홀로집에' 케빈 엄마역 | 연합뉴스
- 4차선 도로 한복판서 '쿨쿨'…음주 측정 거부 20대 철창행 | 연합뉴스
- 물바다 도로에서 학생을 어깨에…美안전요원 선행에 SNS 찬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