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결혼해" 윤정수, 세상 떠난 母에 수어 영상편지 '눈물 바다'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2025. 7.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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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윤정수가 먼저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과거 보증 문제로 빚더미에 올라 떠나야 했던 아파트를 다시 찾았고, 이곳에서 조혜련의 제안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생전 청각장애를 앓았던 어머니를 향해 윤정수는 수어로 "엄마 나 이제 결혼하니까, 이제 좀 마음 아픈 거 다 잊고 잘 쉬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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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윤정수가 먼저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15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공식 채널에는 '그리운 엄마께'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일부 장면이 담겼다.

윤정수는 과거 보증 문제로 빚더미에 올라 떠나야 했던 아파트를 다시 찾았고, 이곳에서 조혜련의 제안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생전 청각장애를 앓았던 어머니를 향해 윤정수는 수어로 "엄마 나 이제 결혼하니까, 이제 좀 마음 아픈 거 다 잊고 잘 쉬세요"라고 전했다. 윤정수는 이내 "아이 창피해"라며 쑥스러워 했지만, 함께 촬영 현장에 있던 조혜련과 제작진은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김숙, 박나래, 장동민, 주우재 등도 눈시울을 붉혀 촬영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이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윤정수는 과거 경매로 잃었던 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매매가 42억"이라고 밝히자, 윤정수는 "갑자기 눈물이 쏙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는 현재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약속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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