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플립7, 오늘부터 사전구매…“15만원 싸게 저장용량 두배로”

채반석 기자 2025. 7. 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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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폴더블폰(화면이 접히는 폰)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에 대한 사전구매가 15일 시작됐다.

사전구매 고객은 공통적으로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티는 케이티닷컴에서 사전구매 하는 고객에게 Z 폴드7 512GB 모델을 1TB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을 준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사전구매 고객들에게 월5500원인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3개월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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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프로’ 6개월, ‘윌라’ 3개월 구독권도 제공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삼성전자 누리집 갈무리

삼성전자의 폴더블폰(화면이 접히는 폰)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에 대한 사전구매가 15일 시작됐다. 14일로 에스케이(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간이 종료됐고, 주요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작이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가며 이동통신 3사는 고객 유치 전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동통신 3사는 각각 특색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전구매 고객은 공통적으로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Z 폴드·플립6 시리즈에선 사라졌다 다시 등장한 혜택으로, 256GB 모델 가격에 512GB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도 마찬가지로 받는 혜택이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가 기준 15만8400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1TB 모델을 구입할 때도 같은 가격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외에 월 2만9천원인 ‘구글 AI 프로’ 서비스도 6개월 제공한다. 구글 AI 프로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제미나이 프로와 2TB의 구글 서비스 저장용량이 포함돼 있다. 오디오북,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도 함께 준다.

1TB의 대용량 모델을 저렴하게 사고 싶은 고객에겐 케이티(KT)가 적합하다. 케이티는 케이티닷컴에서 사전구매 하는 고객에게 Z 폴드7 512GB 모델을 1TB 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을 준다. 해당 모델 간 단말기 차액은 39만6천원으로, 삼성이 제공하는 기본혜택에 23만7600원의 추가 할인이 더 붙는 셈이다. 다만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이벤트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사전구매 고객들에게 월5500원인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3개월권을 제공한다. 엘지(LG)유플러스는 사전구매 고객이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유독 픽 AI’ 서비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 한해 선착순 1만명에게 업무용 인공지능 서비스인 라이너와 캔바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각각 월 2만3900원, 월 9900원을 내는 구독형 서비스다.

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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