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재정 압박 받는 바르셀로나, 토레스와의 재계약 시즌 중으로 연기

김유미 기자 2025. 7.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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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와의 재계약을 시즌 개막 이후로 연기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토레스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시즌 개막 이후로 연기한 상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급여 지출과 재정적 부담을 고려해 구체적인 협상을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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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가 페란 토레스와의 재계약을 시즌 개막 이후로 연기했다.

지난 시즌 토레스는 대부분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부상 공백 속에서 선발 출전 시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지 플릭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프리시즌을 보내며 핵심 자원으로 분류된 토레스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주전 자리를 완전히 꿰찰 기회도 열려 있다. 바르셀로나가 내년 여름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을 계획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토레스에게는 이번 시즌이 자신의 입지를 굳힐 결정적인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토레스와의 계약 연장 협상을 시즌 개막 이후로 연기한 상태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토레스를 구단의 핵심 자원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선수 또한 잔류를 원하고 있다"라며, "현재 구단의 어려운 재정 상황으로 인해 협상이 미뤄졌다"라고 전했다.

토레스의 계약 기간은 2027년 여름까지다. 구단과 선수 모두 동행을 이어갈 의지는 분명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급여 지출과 재정적 부담을 고려해 구체적인 협상을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토레스에게 이번 시즌은 단순한 기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경기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으며, 주전 공격수로의 도약도 이룰 수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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