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NST 이사장 “출연연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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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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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15일 열린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에서 기조발제에 나서고 있다.[국가과학연구회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1730hdsr.jpg)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실험실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사회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수요-공급 간 간극을 줄이는 완결형 R&D로의 연구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완결형 R&D 실현을 위한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R&D 성과의 조기 성장 동력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했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R&D 완결성 실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섰다. 그는 출연연 기술이 민간으로의 이전이 정체되어 있는 원인으로 ▷기술 수요자-공급자 간 기술수준의 간극(Gap) 존재 ▷기술이전 선순환 구조의 단절 ▷기업-연구자 간 소통 부재 등을 지적했다.
주제 발제에서는 기술이전 수요-공급 매칭의 구조적 비효율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실장은 ‘기회와 임팩트 관점에서 본 출연연 기술사업화 정책’이라는 주제로 기술이전 건수와 기술료 중심의 기술사업화 정책을 도전적 기회와 사회·경제적 파급력 중심의 기조 전환을 제안하고, 기술사업화 전방위 지원 시스템 구축과 브랜드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실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50712033txdd.jpg)
박성진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출연연 기술사업화 생태계 진단 및 NST의 역할: 시대정신, 포항의 사례, 제언’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포항)에서의 산·학 협력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공공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인력 양성 등 NST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제안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공공기술 사업화의 현주소와 기술수요·공급 매칭 인프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술사업화의 핵심 주체인 공급자, 수요자, 중개자(Matchmaker)별 관점에서 문제점과 대안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김영식 이사장은 “R&D 완결성을 실현하고 그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중개자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사업화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NST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출연연 기술이 완결형 R&D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NSMAP(기술사업화 통합지원 플랫폼) 본격 구축을 위한 준비와 세부 실행 전략 마련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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