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현상, 김건희 특검 17일 소환 베트남 출장으로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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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게 오는 17일 소환을 통보한 가운데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부회장이 출국한 이날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 부회장에게 오는 17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
조 부회장 측은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 이후 특검팀과 향후 소환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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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회장, ABAC 의장 맡아...귀국 후 일정 조율키로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게 오는 17일 소환을 통보한 가운데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이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사진=HS효성]](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news24/20250715145342542dqhe.jpg)
15일 재계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회의에 참석차 지난 14일 출국했다.
조 부회장은 ABAC 의장을 맡고 있다.
조 부회장이 출국한 이날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참고인 신분으로 조 부회장에게 오는 17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 하지만 조 부회장은 베트남 출국 일정이 이미 잡혀 있어 소환에 응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
조 부회장은 17일에는 특검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법률상 참고인 신분은 수사기관의 소환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할 의무는 없다. 다만 정당한 사유 없이 여러 차례 불출석하면 수사기관이 법원에 동행명령장을 청구할 수 있다.
조 부회장 측은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 이후 특검팀과 향후 소환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특검팀은 지난 2023년 HS효성 계열사 4곳이 김 여사의 측근이 지분을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에 거액을 투자한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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