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D-400…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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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5일 '2026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개막 400일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기 2026 대회 조직위원장은 "대구는 이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세계 육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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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성공적 개최로 세계 육상도시로서의 위상 한 단계 높인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는 15일 ‘2026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개막 400일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마스터스육상연맹(WMA)과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26년 8월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수성패밀리파크, 경산시민운동장 등지에서 열린다. 트랙·필드·로드 부문에서 총 35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며, 90여 개국에서 선수, 임원, 가족 등 1만1000여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대회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news24/20250715144834403dhsv.jpg)
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도 주목된다. 생산유발효과 약 28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73억원, 고용 유발 인원 355명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미 2017년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 최초로 WMA 주관 실내·외 마스터스육상대회를 모두 유치한 국가로 기록된다.
시는 대회 D-400일을 기점으로 조직위원회를 기존 1처 1부 3팀 체제에서 1처 3부 7팀으로 확대 개편했고 사업계획 종합점검, 참가자 등록, 운영 인력 확보, 물자 조달 등 실무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대구시청에서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news24/20250715144835706oozo.jpg)
특히 트랙·필드 경기가 열릴 대구스타디움 주·보조경기장의 육상트랙은 올해 말까지 전면 교체되며 대회 기간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마련된다. 숙박·수송·자원봉사 운영 대책과 함께,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후원사 유치도 순항 중이다. 현재까지 9개 업체가 후원 의사를 밝혔으며, 대회조직위는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 홍보물 CI 노출, 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 유치를 위해 대한육상연맹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하는 한편, WMA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오는 24일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정기 2026 대회 조직위원장은 “대구는 이미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가 세계 육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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