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음식점 15곳 '위생등급'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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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할 예정인 송도컨벤시아 내 음식점 15곳의 '위생등급 지정'을 완료했다고 15일 알렸다.
이와 함께 APEC 고위관리회의 대비 식중독 예방 등 위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주변 다중이용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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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할 예정인 송도컨벤시아 내 음식점 15곳의 '위생등급 지정'을 완료했다고 15일 알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공개해 자율적 위생관리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과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미 등급이 지정된 4곳을 제외한 11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신규로 모두 위생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APEC 고위관리회의 대비 식중독 예방 등 위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주변 다중이용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관리 준수 여부, 조리시설 내 식품용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조리 시 주의사항과 식기류 세척, 소독 관련 지도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구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위생안전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방문객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지원과 위생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관계 장관회의'가 열린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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