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철도 디지털 전환(DX) 본격화…5G 특화망 구축

한갑수 2025. 7. 15.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국내 철도운영기관 중 최초로 '이음 5G 특화망'(이하 5G 특화망)을 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이번 상용화를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차세대 철도 통신체계인 '5G-R'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기율 공항철도 경영본부장은 "이번 5G 특화망 구축은 단순한 통신 인프라 도입을 넘어 철도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고도화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사·차량기지에 5G 특화망 구축 및 열차 설비와 연동
공항철도 직원들이 5G 특화망을 점검하고 있다. 공창철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공항철도㈜(이하 공항철도)는 국내 철도운영기관 중 최초로 ‘이음 5G 특화망’(이하 5G 특화망)을 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이번 상용화를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차세대 철도 통신체계인 ‘5G-R’ 시대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공항철도를 포함한 철도운영기관들은 LTE-R 무선망을 활용하고 있지만 LTE-R은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나 사물인터넷(IoT) 기반 설비 관리 등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공항철도는 추가로 5G 특화망을 구축하게 됐다. 공항철도는 5G 특화망을 활용해 열차 운행 중에 만들어지는 고장정보 및 부품상태, 영상정보 등 중요 데이터를 수집해 유지보수에 활용하고 업무환경을 무선 중심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공항철도는 연내 열차 운행 정보를 실시간 송수신하는 차상 장비 전체를 5G 특화망 기반으로 개조해 적용하고 통상 업무 및 유지보수 업무 전반에 모바일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통신망을 운영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유심을 적용해 5G 특화망에 접속하는 단말기에 대한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란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해킹 공격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기술이다.

한기율 공항철도 경영본부장은 “이번 5G 특화망 구축은 단순한 통신 인프라 도입을 넘어 철도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고도화하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공항철도 #양자컴퓨터 #사이버공격 #5g특화망 #5G-R #디지털전환(DX) #철도통신체계 #LTE-R무선망 #양자내성암호(PQC) #암호기술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