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회사, 노동자 착취 혐의로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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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피아나가 노동자 착취 혐의를 받고 있다.
7월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이 LVMH 산하 캐시미어 브랜드 로로 피아나를 노동자 착취 혐의로 사법 행정 처분한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로로 피아나가 공급 업체를 적절하게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로로 피아나는 1년간 법원의 감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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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로로 피아나가 노동자 착취 혐의를 받고 있다.
7월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밀라노 법원이 LVMH 산하 캐시미어 브랜드 로로 피아나를 노동자 착취 혐의로 사법 행정 처분한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로로 피아나가 공급 업체를 적절하게 감독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로로 피아나는 1년간 법원의 감시를 받게 된다.
조사 결과 밀라노 교외에 위치한 공장에서 10여명의 중국 노동자들이 하루 13시간 이상, 주 7일 근무하며 시급 4유로(한화 약 6,500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로로 피아나는 성명을 통해 "공급업체가 하청업체의 존재를 알리지 않고 법적, 계약적 의무를 위반했다. 5월 20일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됐고 곧바로 해당 업체와의 관계를 종료했다"고 주장했다.
또 "모든 불법 관행을 단호히 규탄하며 공급망 전반에 걸쳐 인권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로 피아나는 지난 2013년 LVMH가 인수했다. LVMH 창업자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블랙핑크 리사의 연인인 프레데릭 아르노가 지난 3월 CEO로 선임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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