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전립선암·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품목허가

유한주 2025. 7.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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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루프원은 펩트론의 장기 지속형 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한 첫 의약품이다.

향후 펩트론은 루프원 제조를, LG화학은 국내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펩트론은 "양사는 약 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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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펩트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펩트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루프원은 펩트론의 장기 지속형 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한 첫 의약품이다. 자체 생산하는 첫 번째 상업 생산 제품이기도 하다.

향후 펩트론은 루프원 제조를, LG화학은 국내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펩트론은 "양사는 약 8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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