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드링킹 샷’ 화제…“李대통령 어딨나 한참 찾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이재명 대통령 동정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배포한 동정 사진에서 대통령의 얼굴 전체가 가려지는 모습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을 대통령 눈치 하나도 안 보고 (대통령실이) 올릴 수 있다니", "저기 음식 맛집인가봐요", "갈비탕 한 그릇 다 드시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이재명 대통령 동정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새내기 5급 공무원들과 오찬을 나누는 사진을 15일 배포했다.
사진 속에는 개발원 구내식당에 직원 및 관계자들이 빼곡히 식사를 하는 가운데 왼쪽 아랫부분에 이 대통령의 모습이 보인다.
이 대통령이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고 있는 탓에 얼굴이 완전히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이 사진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일명 ‘대통령 드링킹(drinking·마시는) 샷’이라며 화제가 됐다.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배포한 동정 사진에서 대통령의 얼굴 전체가 가려지는 모습이 나오는 것은 다소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통상적으로는 대통령이 주변 사람보다 돋보이게 구도를 잡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사진은 이 대통령이 주변 사람들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섞여 나온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을 대통령 눈치 하나도 안 보고 (대통령실이) 올릴 수 있다니”, “저기 음식 맛집인가봐요”, “갈비탕 한 그릇 다 드시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대통령이 어디 있는지 한참을 찾았다”, “처음엔 그냥 회사 식당인 줄 알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을 세 번을 보고 나서야 이 대통령을 찾았다’는 이도 있었다.
이날 이 대통령은 ‘국민 주권 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돈은 마귀”라고 청렴한 자세를 신신당부했다.
현직 대통령이 수습 사무관에게 특강을 한 것은 2005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규백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전작권 전환 목표”
- [속보]특검 “尹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도 검토”
- 상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3% 룰·이사 주주충실 의무 확대
- 현직 검사 “임은정 지검장, 박정훈·백해룡 왜 동부지검에 부르나” 비판
- [이철희 칼럼]전작권 제때 제대로 가져올 기회다
- 권오을, 겹치기 근무 논란에…“월 150만원 받는게 궁색하게 보였나싶어 부끄러웠다”
-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 당해…국힘 ”자진 사퇴해야“
- 한성숙, 모친에 편법증여 의혹에 “어머니가 주식 팔아 증여세 낼것”
- [단독]‘평양 드론’ 김정은 15호 관저 노렸나… 특검, 비행기록 확보 나서
- 손님에 “컵 쓰려면 네가 설거지하라”…식당 안내문 논란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