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매매·전세 하락하고 월세 상승 2분기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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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가격지수 추이 (한국부동산원 제공=연합뉴스)]
전국 오피스텔 거래에서 매매가와 전셋값은 하락하고 월세만 오르는 현상이 2분기에도 이어졌습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2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39% 떨어지며 전분기와 동일한 하락 폭을 나타냈습니다.
지역별로 서울(0.03%→0.00%)이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했고, 수도권(-0.31%→-0.34%)은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서울은 아파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아파트를 대체하는 중대형 오피스텔 가격이 올랐지만 전체 재고량에서 비중이 가장 큰 초소형 오피스텔 가격이 내린 영향이 컸습니다.
지방(-0.72%→-0.56%)은 내림 폭을 좁혔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가격이 내린 가운데 일부 입지가 우수한 오피스텔에 실수요가 집중되며 하락 폭이 다소 좁혀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분기 오피스텔 전셋값은 수도권(-0.23%)과 지방(-0.30%)이 모두 하락하며 전국은 0.25%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이사 철이 끝나고 이주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전세보다 월세로 수요가 몰리며 전분기(0.01%) 대비 하락(-0.02%) 전환했습니다.
지방은 전반적 하락세 가운데서도 근로자 유입으로 임대차 수요가 증가한 울산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하락 폭(-0.44%→-0.30%)을 좁혔습니다.
오피스텔 월세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0.25%, 0.04% 올라 전국적으로 0.2% 상승했습니다.
다만 봄 이사 철이 끝나고 수요가 줄어들면서 서울(0.44%→0.28%)과 지방(0.20%→0.04%) 등 전국적으로 상승 폭이 전분기보다 축소했습니다.
2분기 평균 매매가격은 전국이 2억2천16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셋값은 1억7천671만원으로, 월세는 보증금 1천655만원에 월세 78만8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경우 매매가는 서울은 2억7천691만원, 전세는 2억2천73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월세는 평균 보증금 2천291만원에 월세 91만4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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