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박 한 통 4만5000원… 초매식서 '전국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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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수박이 올해 첫 출하에서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최고 경락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15일 서울 강서구 서부청과시장에서 열린 초매식에서 출하된 양구두레산수박은 11㎏ 기준 한 통당 4만5000원에 낙찰돼, 전국 주요 공영도매시장 중 최고 경락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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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박 브랜드 위상 강화

양구 수박이 올해 첫 출하에서 전국 공영도매시장 중 최고 경락가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15일 서울 강서구 서부청과시장에서 열린 초매식에서 출하된 양구두레산수박은 11㎏ 기준 한 통당 4만5000원에 낙찰돼, 전국 주요 공영도매시장 중 최고 경락가를 기록했다. 당도 12~13브릭스 이상, 무게 9㎏ 이상으로 선별된 고품질 수박으로, 소비자와 유통 시장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매식에는 박성용 양구군농협 조합장, 김상훈 양구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정광수 두레산수박공선출하회장, 신장식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지사장, 임정상 서부청과 사장, 유복만 중도매인조합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구수박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타 작물에 비해 노동력이 적게 들면서도 소득이 높아 생산농가에도 선호도가 높은 작물이다.

양구군과 생산농가는 올해 388개 농가, 194㏊ 규모에서 약 1만4000t을 출하할 계획이며, 이는 예년 출하량(약 1만3700t)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수박은 8월 중순까지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양구 명품관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군은 고품질 양구수박 육성을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공동선별 출하 농가에 상품화비를 지원하고, 하우스 현대화, 환경조절시스템, 노후비닐 교체 등 각종 생산기반 정비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박성용 조합장은 “양구 수박은 기후와 토양 등 자연 조건이 빚어낸 지역 대표 농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명품 수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에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혁 기자 jhp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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