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파티 끝났다…은행들 “3분기 대출 문턱 크게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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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가계대출 문턱이 2분기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대출 주체별로 나눠보면 가계 주택대출(-31)과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22)에서 2분기(-11·-11)와 비교해 뚜렷하게 태도 강화 전망이 늘었다.
가계대출 수요는 규제 강화 영향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고, 기업대출 수요의 경우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업황 부진 등에 따른 운전자금·유동성 수요로 주로 중소기업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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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지수 -31, 대폭 하락…주택대출 더 어려워진다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모습 [헤럴드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121643850racn.jpg)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올해 3분기 가계대출 문턱이 2분기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가계 주택대출의 문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17)는 전 분기(-13)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 대출태도가 더 깐깐해질 것으로 예상한 이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 조사는 금융기관 대출태도, 대출수요, 신용위험에 대한 평가를 가중 평균해 100과 -100 사이 지수로 산출한다. 지수가 양(+)이면 ‘완화(대출태도)’나 ‘증가(신용위험·대출수요)’라고 답한 금융기관 수가 ‘강화’ 또는 ‘감소’보다 많은 상태다. 음(-)이면 반대다.
대출 주체별로 나눠보면 가계 주택대출(-31)과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22)에서 2분기(-11·-11)와 비교해 뚜렷하게 태도 강화 전망이 늘었다.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의미다.
중소기업 대출태도 지수는 -14에서 -6으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강화 우위 상태다. 반대로 대기업(6)의 경우 완화 우위로 전환했다.
3분기 대출수요 종합지수(5)는 2분기(15)보다 10포인트 낮아졌다. 수요 증가 전망이 여전히 감소보다 많지만, 차이가 줄었다.
특히 가계 주택대출 수요 지수(-6)는 감소 전망 우위로 전환됐다. 다만, 중소기업(11→25)에서는 수요 증가 전망이 큰 폭으로 늘었다.
가계대출 수요는 규제 강화 영향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고, 기업대출 수요의 경우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업황 부진 등에 따른 운전자금·유동성 수요로 주로 중소기업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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