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역대급 뻘짓!' 실망스러운 전체 3순위, 서머리그에서도 끔찍한 부진

이규빈 2025. 7. 15.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3순위 셰퍼드가 서머리그에서도 부진에 빠졌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에서는 휴스턴 로켓츠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2K26 서머리그 경기가 열렸다.

따라서 1년차와 2년차 선수가 출전하는 서머리그지만, 두 팀의 승부는 2년차 선수를 제외하면 마땅한 볼거리가 없었다.

반면 휴스턴의 2년차 리드 셰퍼드는 다른 쪽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규빈 기자] 전체 3순위 셰퍼드가 서머리그에서도 부진에 빠졌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마스&맥 센터에서는 휴스턴 로켓츠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2K26 서머리그 경기가 열렸다.

휴스턴과 디트로이트는 모두 2025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트레이드로 넘긴 상황이다. 따라서 1년차와 2년차 선수가 출전하는 서머리그지만, 두 팀의 승부는 2년차 선수를 제외하면 마땅한 볼거리가 없었다.

디트로이트의 2년차 유망주 론 홀랜드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뛰어난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존재감을 과시했다.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3점슛도 2개나 성공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5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휴스턴의 2년차 리드 셰퍼드는 다른 쪽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너무나 심각한 경기력을 선보인 것이다.

이날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한 셰퍼드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끔찍한 활약을 펼쳤다. 공격에서는 슈팅의 영점이 전혀 맞지 않았으나, 무리한 슛을 남발했다. 거기에 기본적인 패스에서도 턴오버를 연발하며 무려 6개의 ㅌ너오버를 기록했다. 이날 셰퍼드의 어시스트는 1개에 불과했다. 턴오버가 어시스트보다 무려 5개가 많았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수비였다. 이날 셰퍼드의 수비는 자동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악이었다. 상대 가드의 속도를 전혀 따라가지 못했고, 빅맨과의 이대이 픽앤롤 게임에서도 상대 움직임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셰퍼드는 휴스턴에서 기대가 매우 큰 유망주다. 2024 NBA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휴스턴이 지명했고, 주전 포인트가드인 프레드 밴블릿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셰퍼드는 신인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에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다. 신체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고, 이는 수비를 중시하는 이메 우도카 감독의 외면을 당한 이유가 됐다. 신인 시즌 52경기 평균 4.4점 1.4어시스트로 마감했다. 전체 3순위로 보기에는 너무나 초라한 기록이다.

신인 시즌에 이미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선수들에게 서머리그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셰퍼드처럼 신인 시즌에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 선수한테는 얘기가 다르다. 서머리그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현재까지 셰퍼드는 신인 시즌에 비해 전혀 발전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대로면 차기 시즌에도 우도카 감독의 외면을 받을 것이 유력해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