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김준현 "뚱뚱하다고 돼지 역할? 솔직히 진짜 하기 싫었다" [RE:뷰]

신윤지 2025. 7. 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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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현이 과거 '돼지 역할'을 하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준현 황제성 {짠한형} EP. 101 제성아 OO를 보여줄 수 있겠어? 황제성 OO 단체관람 당했던 첫날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신동엽과 김준현이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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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과거 '돼지 역할'을 하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준현 황제성 {짠한형} EP. 101 제성아 OO를 보여줄 수 있겠어? 황제성 OO 단체관람 당했던 첫날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신동엽과 김준현이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준현이는 원래 음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친구다. 개그콘서트(KBS2)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무대에서 내려와 낯선 프로그램에 도전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특히 "SNL 코리아(tvN)에서 많이 먹는 역할만 하다 보니 준현이가 심적으로 많이 부담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개그콘서트 때는 돼지 역할을 해도 돼지 귀만 붙이는 정도였는데 SNL에서는 진짜 돼지코까지 붙였다"며 "녹화 몇 차 만에 '돼지 역할 진짜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이런 마음을 신동엽 형님께도 솔직하게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은 "한때는 먹방도 그만둘까 계속 고민했고 실제로 '맛있는 녀석들(코미디TV)'도 하차하고 그랬는데 결국 지금은 먹방을 평생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당시 준현이가 너무 힘들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전했고 김준현도 "그 시간이 내게 큰 의미가 됐다"고 답했다.

15일 기준 김준현의 공개 프로필상 신체는 키 180cm, 체중 120kg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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