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라스 첫 출연→10개월 암 투병 숨겼다…“무대에 집착하게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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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한류 프린스 장근석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장근석은 "MBC 상암동은 카페에만 와봤다"며 첫 출연의 설렘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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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한류 프린스 장근석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장근석은 “MBC 상암동은 카페에만 와봤다”며 첫 출연의 설렘을 전했다. 이어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10개월이나 대기했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가족에게도 숨기고 견뎠다”며 숨겨진 시간을 털어놨다. 병마를 이겨낸 뒤 “무대에 대한 갈증이 심해졌다”며 변함없는 한류 스타의 에너지를 보여줬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한류 프린스 장근석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녹화장에서는 여유와 진심이 교차했다. 노란 셔츠에 깔끔한 모습의 장근석은 환한 미소로 등장했다.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에 담백한 스타일링이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가볍게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지만, 목소리 끝엔 이겨낸 시간이 남겨둔 울림이 묻어났다.
“10개월을 버티면서 아무에게도 말 못 했는데, 이젠 더 많은 사람 앞에 서고 싶다”는 말에 출연진도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투병 후 더 단단해진 모습이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듯했다.

밝게 웃는 순간 뒤로, 강한 내면이 비쳤다. 병마를 이겨낸 프린스의 무대는 이제 더 뜨겁게 타오를 준비를 마쳤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그는 건강 회복 이후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올해 한국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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