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10% 올랐다···평당 4600만 원 넘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집슐랭]

박경훈 기자 2025. 7. 15.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3.3㎡(1평)당 4608만 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공개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직전 5월보다 0.87% 오른 1393만 9000원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881만 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2%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
서울 평균 분양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7%↑
14일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3.3㎡(1평)당 4608만 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국민 평형’으로 알려진 전용 면적 84㎡(34평) 기준으로 계산하면 15억 원대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공개한 6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직전 5월보다 0.87% 오른 1393만 9000원이다. 3.3㎡ 기준으로 환산하면 4607만 9000원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6월)보다 9.97% 상승했다.

전용 면적별로는 102㎡ 초과 규모의 분양가가 3.3㎡당 5535만 2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 이하 4709만 8000원 △60㎡ 초과 85㎡ 이하 4678만원 △85㎡ 초과 102㎡ 이하 4542만 5000원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881만 9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2% 올랐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602만6천원으로 0.05%, 기타지방은 470만원으로 5.52% 각각 올랐다. 전국 분양가는 4.44% 상승한 589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자료 = 주택도시보증공사

지난달 전국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총 1만 179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8가구(17.48%)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18가구 감소한 263가구, 수도권 전체로는 1768가구 줄어든 5407가구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585가구 줄어든 2645가구로 집계됐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총 3741가구 분양이 이뤄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5가구 늘었다.

HUG가 매월 발표하는 월 평균 분양 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간 분양 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 가격을 나타낸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